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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최고 인기 NNN 투자 매물, 맥도날드

2020년 5월 맥도날드 매장에 BTS 세트메뉴가 출시되었었다. 멤버 이름의 메뉴뿐만 아니라 한글이 적혀진 맥도날드 티셔츠와 소스마저 관심 있을 정도로 전 세계팬들이 BTS 세트 메뉴를 사려고 매장에 몰려들면서 매출은 전년 대비 40% 이상 급증하였다. 맥도날드는 이와 같은 마케팅, 매장 내에 크리스피 크림 도넛 판매, 대체육버거메뉴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이 매출로 이어지면서 맥도날드는 퀵서비스 레스토랑 분야에서 월등하게 1등을 내달리고 있다.   맥도날드는 초기에 지점이 오픈할 매장을 본사가 직접 사고 점주들에게서는 로열티와 임대로 수입까지 받았다. 지금도 맥도날드 USA가 직접 부동산 계약을 하고 리스에 사인한다. 쇼핑센터 개발자가 소유한 땅에 맥도날드 코퍼레이션이 그라운드 리스 계약을 한 후 건물을 짓고 오픈하여 프랜차이즈 회사가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리스계약서에 세입자 개런터가 필요 없는 맥도날드 코퍼레이션이 보이는 이유이고, 개인 투자자들이 맥도날드가 들어와 있는 건물을 사고자 하는 이유이다. 많은 사람이 원하고 적은 물량으로 맥도날드는 NNN 부동산 매물 중에서 가장 낮은 투자율을 가지고 있다. 텍사스주 신축 건물 20년 리스 계약된 매물은 투자율은 3.8%에 마켓에 나오기도 전에 벌써 바이어가 정해졌다. 요즘 은행에서 제공하고 있는 세이빙 계좌 이자율 4%대에도 못 미치고 대출이자 6%대보다 한참 수익률이 낮지만, 이 맥도날드 코퍼레이션 세입자가 가져다주는 안정감과 NNN 리스 계약이 가져다주는 관리의 편리함과 다시 시장에 내놓았을 때 빠르게 판매되는 환금성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안정된 NNN 부동산을 원하는 개인 바이어들은 주저 없이 맥도날드를 최고의 투자처로 선택하고 있다.   현재 마켓에서 당장 구매 가능한 맥도날드 매물은 워싱턴주와 캐나다 경계 도시에 신축한 20년 리스, 연순익 9만2000달러, 투자율 3.8%에 나와 있으며, 마켓에 나오기 직전인 한 맥도날드 매물은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위치한 현재 마무리 공사 중인 20년 리스 계약된 매물은 1.2에이커 대지에 4450스퀘어피트 건물이 올라갔고 6월부터 리스가 시작되는데, 연 순수익 9만5000달러 투자율 3.8% 가격은 250만 달러에 구매가 가능한 상태이다. 스퀘어피트당 가격으로 치면 561달러로 칙필레, 스타벅스 등 건물 면적이 스퀘어피트당 1000달러 넘게 팔리는 것과 비교해 봐도 세입자와 투자자 모두 좋은 조건임을 알 수 있다.   리테일 투자용 부동산 구매를 위한 이자율이 6%대에 있기 때문에 맥도날드는 융자를 통해서 사기에는 타산이 맞지 않는다. 빌딩에 대한 감가상각처리를 못 하는 작은 단점을 가진 그라운드 리스 계약세입자이지만 관리책임에서는 아주 자유로운 점이 매력적이다. 맥도날드, 칙필레, 레이징 케인, 치폴레와 같은 유명한 퀵서비스 식당 브랜드가 세입자로 입주한 NNN 투자용 부동산은 높은 은행 이자율, 주식시장의 약세 상황에서도 인기 있는 투자처로 인정받고 있으며 꾸준히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문의: (213)626-9790 해리 정 / 한바다 부동산 대표부동산 투자 맥도날드 투자 맥도날드 매물 맥도날드 코퍼레이션 맥도날드 매장

2023-07-19

위스콘신 델스 소재 맥도날드 '지구촌 아름다운 매장 13곳' 포함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McDonald's) 매장의 외관 평가서 위스콘신 주 소재 매장이 가장 아름다운 매장의 하나로 평가 받았다.     건축과 디자인 전문 월간지인 '아키텍츄럴 다이제스트'(Architectural Digest)는 최근 '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맥도날드 매장 13곳'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 평가서 위스콘신 델스 소재 맥도날드 매장이 전체 13위에 올랐다. 맥도날드의 공식 1호점이 있는 일리노이 주의 매장 중에는 한 곳도 포함되지 않았다.     아키텍츄럴 다이제스트는 델스 매장에 대해 "통나무집 형태로 생겼으며 위스콘신특유의 느낌과 문화를 갖고 있다"며 "나무로 깎은 곰 모형과 무스 장식 등이 매장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 크리스탈 샹들리에, 아치형 출입구 등으로 꾸민 포르투갈 포르투의 매장이 전체 1위로 평가됐다.     이 외에도 기차역 안에 위치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매장을 비롯 유리 돔 형태의 조지아(국가) 바투미 매장, 세계서 가장 오래된 맥도날드 매장인 캘리포니아 주 다우니 매장, 우주선 형태의 뉴멕시코 주 로스웰 매장, 콜로니얼 스타일의 주택처럼 꾸민 메인 주 프리포트 매장 등이 아름다운 맥도날드 매장에 포함됐다.  Kevin Rho 기자위스콘신 맥도날드 맥도날드 매장 소재 맥도날드 소재 매장

2023-01-27

왜 VA보다 맥도날드 해피밀이 2달러 더 비싼가

연방센서스국이 최근 메릴랜드 인구가 1년새 1만명 이상 인구가 줄어들었다고 발표하면서 메릴랜드 주민들이 새삼 악화된 경제상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모든 면에서 메릴랜드가 버지니아에게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물가 폭등에 따른 고통마저 더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몽고메리 카운티 락빌에 거주하는 제이슨 뉴링거씨는 “우리는 이 문제를 아주 단순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는데, 왜 같은 맥도날드 메뉴 세트가 버지니아에 비해 1-3달러 더 비싼지 누구도 해명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레스톤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치킨 너겟 6조각짜리 해피밀 세트는 4.49달러이지만,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실버 스프링 매장은 6.39달러를 받는다.     빅맥 세트도 버지니아 레스톤은  8.89달러, 메릴랜드 실버 스프링은 9.59달러다. 이밖에도 맥도날드의 주요 식사메뉴가 모두 1-3달러 차이를 보였다.   메릴랜드는 예전에도 버지니아보다 물가가 다소 비쌌으나 코로나 팬데믹 이후 그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가우처 대학의 최근 여론조사에 의하면 메릴랜드 유권자의 28%가 내년 중간선거 최대 이슈로 경제 문제를 거론했다.   이같은 답변비율은 헬스케어(14%), 인종 및 사회정의 이슈(13%), 세금문제(12%), 교육(8%) 등을 훨씬 앞지른다.     공화당 성향 유권자의 46%가 경제 문제를 가장 큰 이슈로 여기고 있어 민주당보다 훨씬 많았다.   상당수의 메릴랜드 주민은 버지니아보다 높은 최저임금과 더 강한 코로나 팬데믹 규제, 에너지 및 환경 규제 등의 영향으로 버지니아 주민보다 훨씬 큰 경제적 고통이 뒤따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옥채 기자 kimokchae04@gmail.com맥도날드 해피밀 맥도날드 해피밀 맥도날드 매장 맥도날드 메뉴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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